연기면 연기! 액션이면 액션!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 어른들의 매거진 | 성인용품 피비토이

남아공 출신의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은 언뜻보면 호주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많이 닮은 꼴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그녀는 완벽한 8등신으로 미국 성형외국 의사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에 항상 랭크 되는 타고난 미녀!

원래 그녀는 발레리나를 꿈꾸었지만 예기치 않은 무릎부상으로 진로를 수정, 미국으로 건너가 헐리우드 영화판에서 배우생활을 하게 된다. 샤를리즈 테론은 본격적인 배우로 전향하기 전에 잠시 모델 활동으로 굳어진 이미지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 몬스터(Monster)에서 결정적인 주목을 받게된다.

우리 돈 107억원 정도의 예산으로 제작된 '몬스터'는 775억 이상의 상업적 성공과 국제영화제, 아카데미, 골든글러브 등의 영화 시상식에서 온갖 상을 휩쓰는 저력을 발휘한다. 스터에서 그녀는 이쁜 여자 배우는 연기를 못한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고 여배우로서 필요한 미모와 연기력까지 갖춘 최고의 연기자로 거듭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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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몬스터)에서 그녀는 자신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벗고 괴물로 완벽 변신하게 된다. 7명의 남자를 연쇄살인한 에일린 워노스를 연기했던 샤를리즈 테론은 중량을 15kg이상 늘리고 눈썹까지 밀고 틀니를 끼우는 등 연기만을 위해 기존의 우아한 모습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다. 

샤를리즈 테론이 매드맥스에서 보여 주었던 날것의 거칠고 카리스마 있는 여전사의 이미지는 아토믹 블론드의 도시적이고 차가운 매력을 가진 여성 스파이 요원으로 새롭게 다가서며 팬심을 자극시키기도 한다. 아토믹 블론드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다이내믹한 다찌마와리를 보면 알겠지만 여성 무도인이 아닌가 하는 흠잡을데 없는 원테이크로 촬영한 액션 장면이 관객들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샤를리즈 테론의 생존형 액션 장면을 현란하게 연출 했던 데이빗 레이치는 오션스 일레븐, 존윅 시리즈, 캡틴아메리카(시빌워),데드풀2, 분노의질주, 노바디, 최근 개봉작 블릿 트레인 등의 필모그래피를 가진 스턴트맨 출신 헐리우드 영화 감독!

샤를리즈 테론은 2023년 5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분노의 질주 10에서 지능적인 여성 테러범으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이번 악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갈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